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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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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는 지난 9일 동면 종정헌에서 양산 관내 기업체 대표, 실무자, 요양병원 관계자, 아파트, 빌딩관리 소장 50명을 에게 구인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구인업체와의 네트워크 형성과 업무공유를 통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최종 목표를 위해 서로의 뜻을 모았다.
손석남 센터장과 동면 사송 신도시 지역 소장님들은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진행하여 신규 구직자 확보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이 됐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023년에도 만60세이상 신규 채용 기업에 지원금을 지원하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적극홍보하여 생산직, 운전직, 조리직 등의 산업현장에 장노년층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또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배정량 160명 대비 80%이상, 취업알선형사업은 배정량 519명 대비 85%이상을 이미 달성하였고 센터 사업모두 목표대비 125% 달성 계획으로 초과 달성의 자신감을 보였다.
손석남 센터장은“센터가 구인업체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개소 5년 만에 구직등록 1만여 명 이상의 눈부신 성과를 이룰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하시며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간의 지속적인 업무협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센터 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