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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석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 대회사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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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마이티볼 볼링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가 지역에 소재한 마이티볼 볼링센터에서 (연합회 회장 신상길)매년 주최하는 대회로서 지역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체육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이날 웅상주민들로 구성된 17개 클럽, 200여 명 3인조 30개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접전으로 승부를겨뤘다.
단체전 우승에 에이스A팀(신영재, 정병호, 전남규), 개인전 우승에 전남규 선수가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모씨(45)는 “매년 웅상지역 볼링 동호회가 단합과 화합을 할 수 있는 볼링대회가 열려 반갑다”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대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석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체육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면서 “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 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달라,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