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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양산웅상회야제 불꽃튀는 민속씨름판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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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 4개동 체육회가 이번 2023 양산웅상회야제 민속씨름대회에서 모조리 석권하는 쾌거에 양산시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 21일 양일간 열리는 2023 양산웅상회야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민속씨름 대회에서 양산시 물금읍 등 12개 동이 참가한 가운데 평산동 우승, 덕계동 준우승, 소주·서창동 공공 3위로 웅상지역 4개 동이 모든 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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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중 우승을 차지한 평산동 주민들은 경사로운 축제 분위기에 젖어 있다.
토너먼트 방식(지는 팀 바로 탈락)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 평산동은 결선전에서 덕계동과 맞붙어 3대1이라는 압도적 승리를 함으로써 손쉬운 우승을 차지해 평산동 힘의 저력을 보였다.
박성복 평산동 체육회 회장은 “참으로 기쁘다. 이번 씨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준 우리 평산동의 전력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평산동체육회가 보다 더 단합하고 주민분들에게도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우리 평산동 김향옥 동장님의 전폭적인 지지에 너무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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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의 한 주민은 “웅상 4개동이 이번 2023 양산웅상회야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민속씨름 대회에서 상위권을 전부 차지했다는 것은 웅상 주민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며 “이러한 여세로 도시철도건설, 1028지방도 터널이 하루빨리 완성되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2023 양산웅상회야제에 민속씨름대회는 양산 전체 시민이 참가하는 대회로 이번에 원동면만 불참한 12개 읍면동에서 초,중,고,일반 남,녀 중 각 1명씩 5명, 12개 팀 60명의 주민이 각 지역을 대표해 참가해 우승과 3위까지 겨루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