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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웅상회야제 개막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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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산웅상회야제가 ‘천성산 일출처럼, 회야강 강물같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 21일 양일간 웅상체육공원 및 회야강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김두관·윤영석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으로 이어진 축사와 경남도 양산시 의원 등 류진원 웅상출장소장, 양산시 공무원, 축제 관계자들과 1만5천여명의 관중과 웅상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겼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소통했으며 양산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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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연 양산시장의 개막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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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20일에는 우불신사에서의 고유례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화려한 개·폐막식 공연, 씨름대회, 철쭉 사생대회, 웅상농청장원놀이, 풍물한마당, 조선통신사퍼레이드, 물총페스티벌, 회야시민가요제, 팝업카페, 미디어아트 전시, 다문화 행사 및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개·폐막식 축하 공연에는 장윤정, 박서진, 김희재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물총페스티벌에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이른 더위를 식혔다.
또 회야강 둔치에는 진주유등 전시, 프리마켓, 피아노버스킹, 연날리기, 딱지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오픈형 팝업 카페가 설치돼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보며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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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각종 프로그램과 양산 시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녹아든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등이 축제기간 내내 펼쳐졌고 축제를 즐기러온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축제 마지막에 펼쳐진 400여개의 드론쇼는 감동적인 영상과 자막으로 시민들을 감동시키며, 내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축제를 마무리했다.
덕계동 사는 한 주민은 "이번 축제행사로 인해 웅상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기면서 어린이.청소년, 청년, 아빠 엄마 남녀노소 화합의 장이 됐으며 웅상주민의 자존감이 한충 더 높아진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동연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장은 “이틀 동안의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시민들께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었고, 특히 이번 축제는 타 지역의 방문객이 많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된 것 같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또다른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3일 기사와 31일 웅상신문 지면에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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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국회의원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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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국회의원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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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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