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산대학교 양산퍼스트리더 동문회체육대회 <클릭-크게 확대>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오늘을 위해 나름대로 준비했지만 아침에 내리는 비는 조금은 야속했지요. 그러나 빗속에서 함께 웃고 즐기는 사이 점심 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더 많은 경기와 함께 끝까지 즐겁고 보람있는 양산퍼스트리더 동문체육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영산대학교 양산퍼스트리더 동문회체육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웅상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을 대신해 한정우 특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양산시 시의회 이종희 의장, 국민의힘 양산을 한옥문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산 갑 윤영석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대신했다.
김문현 양산퍼스트리더 동문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동문회 정원철 사무국장 및 최연화 재무국장의 사회로 대회기 입장 및 내빈소개, 시상식을 마치고 끝날 때까지 서로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행사가 진행됐다.
김 동문회장은 “양산의 리더로써 인문학을 겸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오고 있는 영산대학교 양산퍼스트리더 동문회를 위해 남은 한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150여 분의 동문과 함께 단합된 한마당이었고 함께 했을 때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이어 ”배움은 끝이 없고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겸허한 자세로 봉사하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문학 강추합니다. 삶의 이치를 깨닫고 군자의 도리를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