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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박인 도의원이 도정을 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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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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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주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경남도의회 박인 도의원이 제12회 2023년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23년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는 지난 10일 오후 1시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 제9회 스타예술대상, 제11회 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장제원 국회의원 안전행정위원장, 박수영 국회의원, 이상곤 해운대구 구의원, 황성문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후원회 회장이 수상했으며,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로는 오은택 부산시 남구청장,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 배인수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후원회 회장, 임진우 말레이시아 교육문화원 원장, 전지연 바로연 결혼정보 대표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부총재가 수상했다.
홍보대사로는 국민가수 설운도, 영화배우 김혜선, 국민가수 장민호, 월드가수 헤라, MC가수 최정진 , 가수 신세령, 가수 성혜영, 다문화가수 풀잎, 연주가 팬플룻 조우상, 오카리나 고은영 등이 위촉됐다.
이날 올해의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인 경남도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다문화인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다문화인과 도민을 위해 더 봉사하라는 의미로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식은 다문화가수 헤라(원천)가 다문화인의 권익보호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매년 열리는 시상식으로 다양한 분야별 시상식을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