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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평산동 선우5차아파트 앞 도로에서 이륜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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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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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평산동 선우5차아파트 앞 도로에서 이륜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펼쳤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로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 및 소음 등 시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자동차관리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을 중점으로 단속이 진행됐다.
이날 양산경찰서, 양산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진행된 단속에서는 이륜차‧미사용 신고‧불법 구조변경‧번호판 미부착‧안전모 미착용‧안전기준위반‧난폭운전 등 교통법규위반을 단속대상으로, 이륜차 무등록, 불법구조변경, 안전기준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17건과 음주운전 1건을 적발했다.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통하여 불법 이륜차 등 정기적인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