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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불법 이륜자동차 유관기관 합동단속 펼쳐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5.10 15:04 수정 2023.05.10 03:04

무등록, 불법개조, 위험운전 등 법규위반 단속

↑↑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평산동 선우5차아파트 앞 도로에서 이륜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펼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평산동 선우5차아파트 앞 도로에서 이륜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펼쳤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로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 및 소음 등 시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자동차관리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을 중점으로 단속이 진행됐다.

이날 양산경찰서, 양산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진행된 단속에서는 이륜차‧미사용 신고‧불법 구조변경‧번호판 미부착‧안전모 미착용‧안전기준위반‧난폭운전 등 교통법규위반을 단속대상으로, 이륜차 무등록, 불법구조변경, 안전기준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17건과 음주운전 1건을 적발했다.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통하여 불법 이륜차 등 정기적인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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