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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시스템(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5.09 13:09 수정 2023.05.09 01:09

마스크 5만장(1천5백만원 상당)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지역 회사 코리아시스템(주)(대표 김지원)이 마스크 5만장(1천5백만원 상당)을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에 기탁했다.

코리아시스템(주)은 1998년부터 프런티어 정신과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내·외장재 전문기업인 동시에 2020년“케이라이브케어”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를 런칭하여 마스크를 제조하고 있다.
특히,“케이라이브케어”는 안감, 겉감, 보완재, MB필터 등 모든 원부자재를 100%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식약처 및 FDA의 인증을 받았다.

코리아시스템(주) 김지원 대표는“평소에 학생들에게 인생의 동아줄이 되어주고 싶어 장학 사업쪽으로 후원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마스크를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할 예정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시스템(주)은 꾸준한 장학사업과 후원사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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