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창동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 발대식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서창동은 4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창동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창동은 지난 2007년 4월 1일 웅상읍에서 분동되고 16년이 지났지만 동민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돼있지 않음에 따라, 지난 3월 서창동민의 날 제정 건의서를 양산시에 진달하고 추진 절차를 거쳐 서창동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박경술 서창동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장은 “우리 서창동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유서 깊은 서창동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총체적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서창동민의 날을 추진하게 됐다”며 “서창동민의 날의 성공적인 제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정효일 서창동장 및 유관 단체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서창동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서창동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장(박경술)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서창동민의 날을 추진하고 있다”며 “서창동민의 날의 성공적인 제정을 위하여 참여하여 주신 각급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