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산동 십시일반 가게 34·35호점 협약식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향옥·김진우)는 지난 2일 ‘조방돼지국밥(대표 장명순), 국민생아구찜(대표 김태용)’에 평산동‘십시일반가게’ ‘이웃愛행복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평산동 십시일반가게는 34, 35호점으로 각 월 3만원을 정기후원할 계획이다.

평산동 십시일반(十匙一飯) 사업은 ‘밥 열 술이 한 그릇이 된다’는 뜻을 실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기부와 소액기부(사업자 월 3만원 이상, 개인 월 5천원 이상)를 모아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도와주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업체에는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부착하고,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십시일반(十匙一飯) 사업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행복愛찬(밑반찬)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 등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나 개인은 평산동 맞춤형복지담당(☎392-684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