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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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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상설시장에서 5월 8일부터 반값세일을 한다. 마진이 많은 의류 등등 재고로 인한 형태의 세일이 아니라 실제로 하는 것이다. 안하는 사람만 손해 보는 것?.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에 올라온 다양한 물건들을 1층 식료품, 음식 등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가 50%, 경남도‧양산시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나머지 50%를 지원한다. 만약 가격이 1만원이면 5천원만 내면 되는 것이다. 단, 한정적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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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동네시장장보기“검색을 하고 배송지 설정 후 바로밑 에 있는 ‘배송가능’으로 클릭하면 덕계상설시장도 나온다.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로 QR코드 찍으면 덕계상설시장으로 바로 들어가 구매할 수 있다.
1만원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도 된다고 하고,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준비 되어 있다.(단, 토요일은 사은품 지급이 안 되니 꼭! 참고바람) 또한 일요일, 공휴일은 동네시장 장보기는 운영하지 않는다.
덕계상설시장 관계자는 “50% 할인 금액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행사하니 서둘러 우리지역 재래시장인 '덕계상설시장 동네장보기'에 들어 오시어 맛있는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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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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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시장 장보기'는 원래 대형 유통점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요즈음어차피 온라인 쇼핑을 많이 이용한다면 전통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도 이용하면 어떨까? 정부가 자영업자 살리기에 나섰지만 매출이 늘지 않는다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 온라인으로 '동네시장 장보기'를 이용하는 것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돕는 길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