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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나동연 양산시장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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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나동연 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한상철 양산경찰서장, 조영선 양산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양산시는 그동안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제정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2024년 청사 내 카페 대상 다회용컵 세척사업을 시작으로 일상속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