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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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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본 센터내 2층 교육장에서 양산시 거주 만 55세 이상 본 교육 희망자 19명에게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환경미화직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는 2017년 7월 5일 개소부터 꾸준히 장노년층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직종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직종교육을 개발하여 센터 사업과 연계해 취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환경미화직 양성교육은 본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실시하였고 환경미화분야 기초지식부터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일자리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 전달에 중점을 두었다.
1교시 취업기초적응교육에서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전문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3高(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예방하여 노후에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7가지 생활수칙에 대해서 배워보았다. 2교시 환경미화직 직종교육은 기본적인 이론과 면접시 이력서 작성법, 복장, 행동 등 면접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배워봄으로써 교육생들의 호응이 좋았고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손석남 센터장은“이번 교육 수료생 19명 중 맞춤형 취업알선을 10명 진행하고 4명이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두어 장노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센터가 다시 한번 인식되는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