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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 홍보 포스터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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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오는 6월 10일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으로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을 자율화해야 한다’의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양립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참가자를 선정해 양산시장상이 수여되며, 상금으로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4명(상금 각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는 매년 참가청소년들의 수요에 맞게 변화해왔다. 올해는 청소년들의 수요에 따라 2인 이상 팀을 이루기 어려운 청소년 개인도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전국 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1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13일(토) 18시까지 이메일(dhwldud63@korea.kr) 또는 청소년회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토론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은 청중패널로 참여가 가능하다. 토론대회 참가자들의 찬/반 토론도 직관할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제출하면 봉사활동시간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의견서 제출한 사람들 중 1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