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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2분기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알선센터 운영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4.18 09:22 수정 2023.04.18 09:22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아파트 및 대형마트

↑↑ 2023년 2분기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알선센터 운영 일정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양산시민에게 양질의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7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본 센터는 “희망찬 일자리로! 활기찬 노후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센터장(손석남)이하 10명의 직원들이 만55세이상 장노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무료취업알선전문기관으로 만60세이상을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운영하여 매년 장노년층 취업성공에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1분기 이동상담을 총11회 진행하여 신규 구직자를 150명 이상 등록하고 총 20여 명에게 맞춤형 취업알선과 동행면접을 진행하여 취업알선센터 이용자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오는 5월~7월 오전10~12시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알선센터는 원거리에 있는 웅상지역 구직자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횟수를 늘려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손석남 센터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알선센터를 적극활용하여 관내 생산직, 운전직, 요양보호사, 경비, 미화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맞춤형 알선과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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