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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평산동,‘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

최영재 기자 입력 2023.04.13 11:58 수정 2023.04.13 11:58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 평산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향옥)는 지난 12일 새진흥아파트 7차, 8차 입주자대표회의실에 방문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서비스 혜택을 못받아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매달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 안내 및 개별 복지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운영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새진흥아파트 7차, 8차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2차례에 나누어서 운영됐다. 이날 방문한 주민들에게 초기 복지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그 중에서 심층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추후 전화와 방문 상담을 별도로 진행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복지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언제든지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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