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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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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애(愛)서(徐)는 대사질환을 가진 양산시민을 위한 ‘2023년 숲애서 웰니스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웰니스 힐링캠프는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 1박2일간 운영되며, 4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만35세~만65세 대사질환자 또는 가족(보호자)이다. 신청방법은 숲애서 누리집(www.yssisul.or.kr/forest)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전자우편, 방문접수 가능하다.
시민의 건강관리 문화확산을 위해 이용료의 70%를 양산시에서 지원하여, 1인 25,000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 구성은 △숲 속의 객실 1박, △건강가득 치유식사 3식, △대사질환 관리 및 식습관 특강 2종, △산림·건강치유 프로그램 3종이며 자유힐링시간을 통해 숲애서 열치유실(찜질방), 수치유실(목욕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숲애서 관계자는 “양산시의 지원으로 시민부담은 낮추고, 치유서비스는 보다 풍성하게 구성된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양산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치유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숲애서’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 △경상남도 최초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 거듭나게 되었다. (문의사항 (☎055-379-8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