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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서창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돗자리 음악회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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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7일 서창운동장에서 제6회 돗자리 음악회‘사월의 어느 멋진날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서창동민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인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로 개회식 및 플루트, 통기타, 색소폰, 우쿨렐레 공연을 하였고, 특히 서창중학교 오케스트라, 드럼 팀 및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등을 통해 서창동의 주민들의 소통과 대화합의 장을 펼쳤다.
박세일 주민자치회장은 “축제 성공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정효일 서창동장 및 유관 단체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도 색다른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전하는 제7회 서창동 돗자리 음악회는 더 알차게 기획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이번 서창동 돗자리 음악회로 코로나에 지친 동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을 뿐 아니라 그간 나누지 못한 이웃 간의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행사 준비로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 및 각 유관 단체 그리고 적극 참여해주신 동민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