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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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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과 서창동 문화체육회는 지난 8일 대운산 임도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서창동 문화체육회,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을 맞아 쾌적한 등산길을 조성하기 위해 대운산 임도 주변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서창동 문화체육회 이태걸 회장은 “봄을 맞아 대운산으로 등산을 오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식목일, 청명 등을 맞아 대운산으로 등산을 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등산로를 통해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