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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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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카포스(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산시지회(양산시지회장 박광근)가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에게 3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후원하였다.
박광근 양산시지회장은“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다. 소외된 이웃들 또한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포스(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자동차 전문 기술인으로 구성된 자동차 정비단체로써 고객의 안전 및 만족, 신속하고 정확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이며, 이번 후원금의 경우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