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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진훈(취임대장), 김성곤(이임대장), 소방서장, 성점옥(취임대장), 강정옥(이임대장)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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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J컨벤션웨딩홀에서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김성곤 동면남성대장, 강정옥 동면여성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최진훈 동면남성대장, 성점옥 동면여성대장 취임을 축하하는 이·취임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임하는 김성곤, 강정옥 대장은 지난 6년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활약해 왔다. 두 분의 뒤를 이은 신임 최진훈, 성점옥 대장은 그동안 불철주야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초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등 캠페인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신임 최진훈 대장은 “이임하신 두 분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제 서장은 “새로 취임하는 신임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하여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소방서에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