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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온다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2.13 10:32 수정 2023.02.13 10:32

예선 3월 2일 오후 1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본선 방송 녹화 3월 4일 오후 1시부터 양산천 둔치 특설무대

↑↑ 전국노래자랑 TV화면
ⓒ 웅상뉴스(웅상신문)
국민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월 4일 토요일, ‘2017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이후로 6년 만에 다시 양산시를 찾아온다.

‘2023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5팀의 시민 가수들의 무대, 그리고 초대가수‘진성, 김용임, 김의영, 하태웅, 배진아’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가 제공된다.

예선은 오는 3월 2일 오후 1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러지며, 방송 녹화가 진행되는 본선은 3월 4일 오후 1시부터 양산천 둔치 야외공연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산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 지원접수는 2월 14일(화)부터 2월 21(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양산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3년 전국노래자랑 양산 편이 코로나19의 오랜 지속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잊고 있었던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되찾아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살기 좋은 도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양산시민과 양산시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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