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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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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제2대 양산시체육회의 출발을 알리는 정기총회가 지난 2일 오후 7시에 양산 더파티 웨딩홀뷔페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12월 22일에 선거를 통해 연임에 성공한 정상열 회장의 임기가 시작된 첫날인 오늘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 등 7가지 심의안건이 상정 되었으며, 심의안건 모두 원안 가결로 마무리 되었다.
정상열 회장은 "우리 시 체육발전을 위한 숙원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시와 회원단체들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해 양산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시와 협의하여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