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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간사 정숙남, 부회장 박종규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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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간사 정숙남, 부회장 박종규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2022년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통일기반조성 등에 기여한 우수 자문위원으로 선정돼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종규 부회장은 제15기, 19기, 20기 현재까지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적극적인 평화통일 공감대확산 활동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됐으며, 특히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시 다양한 정책건의 등으로 활약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숙남 간사 역시 지역 내 통일담론의 형성과 대행기관 및 각종 사회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유지를 통한 협의회 위상제고 등 평화통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바 있다.
또한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대회의실에서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김희숙 자문위원이 박완수 경남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김희숙 자문위원은 제19기 20기 교육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각종 통일활동 전개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협의회 발전에 기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새로운 평화통일시대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특성을 이용한 참신하고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기획 추진해 지역 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왔다.
박말태 회장은“대통령표창과 도지사상을 수상한 정숙남 간사와 박종규 부회장, 김희숙 교육분과위원장님께 축하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통일네트워크와 통일담론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자문기구로 지역의 평화통일 여론 수렴, 평화통일 논의의 활성화와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