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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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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우)는 지난 6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협의체 위원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김진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는 이른 한파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더욱 길고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함께 발굴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인적 안전망과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