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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발전협의회, ‘2023년 신년인사회’로 새해 장 열어

최철근 기자 입력 2023.01.09 07:03 수정 2023.01.31 07:03

황 회장 “소통과 협력의 장을 열어 모든 현안 앞당겨질 수 있도록 지원”
나 시장 “결코, 소외당하는 곳이 아니라는 자긍심이 들 수 있도록 최선”

↑↑ 웅상발전협의회 황두선 회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발전협의회가 ‘지난 5일 오전 웅상출장소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면서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열었다.

웅상출장소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및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류진원 웅상출장소장, 박인·허용복 경남도의원, 박일배·김석규·성용근·강태영 웅상 4개동 양산시의원, 웅상지역· 유관기관단체장과 기업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영주 웅상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사회로 진행한 행사는 내빈인사를 시작으로 떡 절단식 등을 통해 새해 건강과 번영을 기원했다.

황두선 웅상발전협의회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웅상 숙원 사업인 동남권 광역철도사업을 비롯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과 지역 균형발전 관련 현안을 발굴해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웅상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며 “나동연 시장님이 ‘퍼스트 웅상’을 잘 만들어 주실 것이라 믿고, 웅발협 역시 소통과 협력의 장을 열어 모든 현안 완료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 나동연 양산시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는 ‘용강역사 일대 복원사업’을 통해 웅상이 가진 특수성과 역사성을 크게 부각해 볼 계획이다”며 “이 밖에도 웅상 센트럴파크 조기 준공, 회야강 산책로 재정비, 지방도 1028호선 국도 승격 등 대규모 사업을 통해 웅상이 웅상 사람들에게 결코 소외당하는 곳이 아니라는 자긍심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격려사를 마쳤다.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은 “새해 작심 3일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의회는 작심 1년 작심 8대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더불어 웅상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박인 경남도의원
ⓒ 웅상뉴스(웅상신문)
↑↑ 허용복 경남도의원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 4개동 박일배·김석규·성용근·강태영 양산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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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 절단식
ⓒ 웅상뉴스(웅상신문)
↑↑황두선 회장, 나동연 양산시장 정치인 웅사상발전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 단체사진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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