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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2일 소방활동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의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분야별로 공적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소방서는 ▲모범공무원(1명) ▲소방안전교육 유공(1명) ▲자랑스러운 공무원(1명) ▲119구조·구급활동 유공자 표창(11명) ▲브레인세이버(9명) ▲하트세이버(14명)에게 표창을 전수 및 수여했다.

박승제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