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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제2대 민선 내년 양산시체육회장에 현직 `정상열 후보` 당선

최철근 기자 입력 2022.12.22 18:48 수정 2022.12.22 18:48

내년 2월 정기총회 거쳐 본격적인 업무개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체육회 조성" 약속

↑↑ 제2대 민선 양산시체욱회장에 당선된 정상열 후보가 축하 꽃다발을 들고 자축하고 있다<사진=웅상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제2대 민선 양산시체육회장에 현직 기호3번 정상열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22일 양산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투표에서 기호3번 정상열 후보가 총 투표자 229명 중 85표를 얻어 2위 후보의 77표를 제치고 1위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투표는 당초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전체 유권자 244명 중 93.8%인 229명이 선거에 참여해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선거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당선이 확정된 정상열 후보는 현 채육회장 출신으로 제2대 민선체육회장 업무는 양산시체육회의 정기총회가 끝난 내년 2월 이후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 당선자는 "다시한번 재선입성을 위해 지지해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리며 양산시체육회의 발전과 체육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쏟을 것을 약속드린다"며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양산시체육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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