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화프로그램 '엄빠랑 숲애서의 하루, 시즌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힐링함으로써 가족 간의 깊은 유대관계를 맺기 위한 특화프로그램이다.

일정은 1박2일간 ▲건강&산림치유 프로그램 ▲만들기 체험 ▲아쿠아테라피 ▲부대시설 자유이용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하는 전체 가족에게는 숲애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일정과 참여자격은 2023년 1월 14~15일(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1월 28~29일(중·고등학생 자녀와 부모), 2월 4~5일(성인 미혼자녀와 부모), 2월 11~12일(성인 기혼자녀와 부모) 네 차례로 운영되고, 회차별 한 가족당 최대 5명으로 정원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회당 참가 비용은 숙박시설, 치유식사 2식, 프로그램 참여 및 재료비를 포함하여 4인실 254,000원, 2인실 135,000원, 1인실 79,000원이다.

숲애서 관계자는 "엄빠랑 숲애서의 하루 시즌1 성원에 힘입어 진행하게 된 두 번째 특화프로그램으로, 이용자의 만족과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최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난 16일 오후 12시부터 숲애서 홈페이지(www.yssisul.or.kr/forest)를 통해서 선착순 접수하며, 회차별 운영 일자 1주 전 마감할 예정이다.(문의사항 ☎055-379-8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