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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이 양산을 바꾼다!

김경희 기자 입력 2022.12.13 08:36 수정 2022.12.13 08:36

2022. 양산 마을교육공동체 나눔마당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행복교육지구(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 협약)는 ‘2022. 양산 마을교육공동체나눔마당>를 지난 10일 양산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양산시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공연(한바퀴자전거, 가족오르프합주단, 가족오케스트라), 내빈인사(조영선 교육장, 나동연 시장, 이종희 시의회의장, 허용복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백서출판기념식 등 1부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동안의 활동을 정리한 백서출판기념식을 가지면서 양산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행복교육도시를 만들자고 다짐하였다. 2부에서는 마을학교(11개)와 마을교사 분과(25개)의 1년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마을교사와 마을학교가 애쓴걸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양산을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산행복교육지구 관계자는 "민관학의 협력으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교육도시, 평생교육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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