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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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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은미, 민간위원장 박해석)는 지난 6일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일반주택 거주자 에너지 빈곤가구 10세대에 약 240만원 상당 난방유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온기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에너지 빈곤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 노인 등)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각 세대에 24만원 상당 난방유을 지원했다.
박은미 공공위원장은 “강추위가 시작되면 에너지 빈곤층에게 더 혹독하게 느껴지게 마련인데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온기나눔 사업을 기획하여 에너지빈곤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어 반갑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