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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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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유경혜센터장)는 지난 12일 1학기동안 한국어·컴퓨터 교육을 실시했다. 성실하게 받은 외국인노동자들의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11시, 1시, 3시 교육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4층 강당에서 그동안 함께 공부한 친구들, 선생님과 다양한 포즈로 사진 촬영 후 강의실에서 소감을 나누며 1학기를 마무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근상을 수상한 인도네시아 안토씨는 한국어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잘 구사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유경혜 센터장은 “회사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수업에 참여해주신 교육생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주신 강사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7월 중순부터 2학기 한국어·컴퓨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