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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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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4월 30일, 소남새뜰마을 장터에서 생활복지운동 진행 및 복지관 홍보, 후원을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 날 진행된 생활복지운동은 “마음을 표현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가족, 지인에게 듣고 싶은 말이나 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이는 “마음 전하기 활동”으로 전개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소남새뜰마을 장터를 찾은 다양한 연령의 시민에게 가족,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생활복지운동을 전개하여 코로나 시기에 점차 약해졌던 가족과, 지인, 이웃 관계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높였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소남새뜰마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2019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도부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바깥도서관에서 놀자!」 가 선정되어 3년 차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