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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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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경 메가시티청사의 웅상유치가 타당한 이유에 대해서,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바를 몇자 적어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부산/울산/양산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더 많이 부산에서 울산으로 울산에서 다시 양산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세 도시간 이동을 하면서 관찰하고 분석하고 생각해본 것을 적어 올립니다.
첫째, 부산/울산/양산은 하나의 도시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땅바닥에 도시 경계선도 그어져 있지 않습니다. 도로와 도로가 말끔하게 이어져 있고, 사람들의 왕래가 매우 빈번하고 또한 활발합니다. 직장은 부산인데, 집은 웅상인 분들, 반대로 직장은 웅상인데 집이 울산인 분들,,이런분들 엄청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에게는 부산/울산/양산이 하나의 도시처럼 느껴집니다. 집과 직장이 같은 도시행정구역이 아닌 이분들이 부산과 울산의 한 가운데 있는 웅상이 부울경 메가시티청사의 위치로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다.
둘째, 큰 공간에서 시작해서 좁혀보겠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서부경남쪽보다는 부산/울산/양산쪽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자연히, 부울경 메가시티청사는 부산/울산/양산쪽에 둬야하고, 그중에서도 우리 양산은 부산과 울산의 한 가운데에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양산에 신청사가 건립되어야 하고, 양산 안에서도, 물금은 부산쪽하고는 가까워도 울산 중심가쪽으로는 접근이 용이하지 못합니다. 웅상은 7번국도를 통해서 부산과 울산으로의 접근이 아주 용이합니다. 웅상이 부산과 울산으로, 양쪽 방향으로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절대 다수의 분들이 부울경 메가시티청사의 위치로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다.
셋째, 사실, 누가 봐도 물금이 더 발전해 있지 웅상이 더 발전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느끼는 차이이지만, 같은 양산이지만 물금쪽과 웅상쪽은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게 사실입니다. 운동장은 원래 평평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양산도 웅상과 물금, 이렇게 두 개의 축으로 함께 발전하려면, 응당, 메가시티청사는 웅상에 솟아 올라야 한다라고 양산 전체 시민분들이 찬성하실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아도, 부울경 메가시티청사의 위치로서 웅상보다 더 나은곳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아마, 확신하건데, 여러분 모두가 전적으로 저의 생각에 동의 하실 겁니다.
원장 약력:좋은영어쌤들국제관어학원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대학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