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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은 도의원이 인사말과 함께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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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은 도의원이 오는 6월 경상남도의원 선거를 위해 재선을 목표로 하는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이 24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6지구, 덕계·평산) 선거에 출정을 알리는 성동은 예비후보자에의 웅상 발전을 다짐하는 실질적인 공약에 대해 매우 환호하며 400여 명의 지지자의 성원과 함께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산을 김두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를 역임한 노원구을 우원식 국회의원, 동대문을 장경태 국회의원, 전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했던 김영춘 전 장관의 축사 영상과 함께, 신상훈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장종하 함안군수 예비후보의 지지연설 등 성동은 도의원 예비후보의 재선도전을 응원했다.
지역의 권숙원 상임 선대본부장의 인사말과 박극수 선대본부 고문 지지연설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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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자리를 메워 성황을 이루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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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표적인 공약사항인 부울경메가시티 행정연합청사의 위치를 서창동 명동공원부지에 유치시켜 벤쳐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것과 회야강 인공폭포 조형물 조성, 웅상-상북 국지도 1028호선 조기 신설, EV전기차 충전 전용 테마파크 조성, 웅상지역 웅상보건소, 반려동물 전문 보건소 유치, 웅상지역 초,중,고 화장실 환경개선사업 등 웅상발전을 위한 그만의 새로운 실천을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4년 전 웅상지역민들의 열의와 같은 성원으로 도의원 배지를 달게 하여 준 이곳 웅상을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웅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청취하고 경청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들을 해결하며 처리하는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열심히 수행함으로써 아쉬운 짧은 4년의 도정을 이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해달라”고 지지를 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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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은 예비후보의 가족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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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은 다음과 같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의원선거
양산시제6선거구에 출마한 성동은입니다.
성.동.은.이라는 이름으로 나고 자랐던 웅상!
그리고 남들과 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지난 4년전 열의와 같은 성원으로
당선된 이곳 동부양산! 웅상에서!
한번 더! 다시 한번!
도의원 재선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집니다.
이제 웅상은 웅상지역민이 중심에서
양산의 변두리가 아닌 양산의 중심에서
경남의 동쪽끝이 아닌
부울경의 가장 핵심적인 요충지로써
새롭게 발돋움 할것입니다.
최근 예비후보를 등록후 동네 상가를 가서도,
지역 재래시장을 가서도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도 계셨고,
왜 선거때만 나타나서 인사하는거냐는 꾸지람을
듣기도 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의원으로써
임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역민들께서 생각하기엔 아직은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 배 이상으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선거때만 나타나는
정치인이 아닌 자주 보이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일도 솔선수범하여 해결해주는
그런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염원하는 행복한 양
또 살맛나는 웅상은 과연 어떤모습일까요.
저는 안전하고 살맛나는 매력적인 도시,
남들도 웅상에 산다는 것을 부러워 할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웅상에서 태어났습니다.
웅상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웅상이 좋아서!
웅상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웅상에서 평생토록 살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현재 웅상에서 살고 있는
그러한 웅상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살맛나는 웅상의 새로운 플랜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 첫 번째 실천은
이 부울경메가시티 특별지자체 행정청사의 위치를
서창동 명동근린공원 부지에서 시작하여 웅상에
새로운 벤쳐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두 번째 실천은
웅상지역민들께서 산책길로 자주 애용하고 있는
회야강산책로, 도의원에 재임하며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일원으로 경보4차에서 장흥저수지까지를 잇는 산책로를 조성하는 것이 현재 설계중에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회야강 산책로에 인공폭포 경관물을 조성하도록하여 좀더 산책할 맛 나는 회야강으로 탈바꿈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실천은
웅상과 상북을 잇는 국지도 1028호선을 조기에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실천은
EV전기차 충전 전용 OTT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접목시킨 테마공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실천은
웅상지역 웅상보건소 및 반려동물 전문 보건소를
유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실천은
우리 다음세대의 아이들을 위해 웅상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화장실 환경개선사업을
임기내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양산의 중심!
더나아가 부울경의 중심이
이곳 웅상이 되어야
모든 꿈은 실현된다 생각됩니다.
4년전 웅상지역민들의 열의와 같은 성원으로
도의원 뱃지를 달게해준 이곳 웅상을
이제는 ‘나이제 웅상에 산다’
‘나 이제 동부양산에 산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웅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그동안 경청하는 성동은으로
지역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청취하고 경청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들을 해결하며 처리하는
도의원으로써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저에게 4년은 너무 짧았습니다.
한번더! 다시한번!
도의회에 입성하여
그동안 벌여왔던 크나큰 일들을
이제는 마무리 짓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여러분,
사랑하는 웅상지역민여러분
웅상을 사랑하고 웅상을 아끼고
웅상에 대한 추억과 낭만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의회의원 후보
성동은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