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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지역의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하여 메이커 문화확산 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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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는 지난 15일 양산 지역의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하여 메이커 문화확산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메이커 문화확산 운영지원 협의회는 양산 지역 메이커 문화확산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회의 개최 및 위원장인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의 정영옥 대표를 비롯하여 양산시청 일자리경제과 이미란 과장, 양산시 청년센터 이호순 팀장, 양산 청소년회관 정우진 대표, 웅상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김준영 팀장, 양산 진로교육지원센터 박규하 센터장, 한국 디자인 진흥원 김영훈 선임연구원, 양산시 가족센터 조경자 부센터장, 양산 시립아동센터 박성애 센터장 등 9명의 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양산 메이커스페이스 소개 ▲메이커 문화확산 지원 협의회 운영 방향 ▲양산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기관 협력 및 공동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 최종 내용으로는 2022년 하반기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운영 지원 협의 기관 모두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메이커 페스티벌은 진로페스티벌이나 청소년페스티벌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메이커 페스티벌은 양산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니만큼 단독으로 진행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과 장소는 양산 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하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좁혀졌다.
양산시청 일자리경제과 이미란 과장은 “메이커 문화확산이 현재 늦은 감이 있지만 미래 교육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양산메이커스페이스 퓨처팩토리 정영옥 대표는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에 관심을 보여 주신데대한 감사 인사를 끝으로 메이커페스티벌 개최에 협의회 회원 모두 함께 뜻을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했다.양산 메이커스페이스 퓨처팩토리는 2020년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에서 시와 협력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되었다.되어 사업비 1억9천만원으로 공간을 구축하고 현재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양산시민의 4차산업 역량 강화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양산시 메이커문화 확산으로 양산이 메이커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퓨처팩토리의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