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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장 경선 후보 5강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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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산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의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3명, 국민의힘에 2명이 본선 후보 5강으로 압축됐다.
김일권 현 양산시장과 박종서 전 양산시 국장, 박재우 양산시의원, 나동연 전 양산시장, 한옥문 경남도의원이다.
지난 19일 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심사결과를 공고하고 양산시에 대해 3인 경선 선거구로 지정하고 후보군을 위 3명으로 확정했다.
당초 양산시장 선거출마자는 임정섭·서진부 전 양산시의장, 박대조 전 양산시의원,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을 포함 총 7명이었으나 이들은 본선후보에서 배제됐다.
경남도의원 양산지역 출마자 중 양산시 1선거구(범어)의 이상열 현 경남도의원과 양산 3선거구(상북·하북·강서)의 권동억 후보, 양산 6선거구(평산·덕계)의 성동은 현 경남도의원이 출마한 3개 지역에 대해서는 단수출마로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양산시장 예비후보도 최초 나동연 전 양산시장과 한옥문 경남도의원, 이용식 양산시의원, 정장원 전 양산시 국장, 김효훈 국무총리실행정관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현재 이용식 예비후보가 후보를 사퇴하고 정장원 예비후보가 본선후보에서 배제되면서 최종 나동연·한옥문 예비후보 2명만 경선을 치루게 됐다.
이들은 5명은 본선후보로서 경선을 통해 각 당마다 1명이 공천받게 되면 결국 본선에서 2명의 후보가 양산시장 자리를 놓고 결선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