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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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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학생산학처 진로취업지원센터와 창업교육지원센터가 협업으로 신입생 대상 「진로 · 창의교육 캠프」를 총 6회 계획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본 캠프는 올해 신규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서 전체 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학교생활과 진로설계, 창업역량 함양을 통하여 능동적으로 주체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1박 2일 집중교육 프로그램이다.
△The People 인성의 품격 △단계별 진로 로드맵 작성 △마음을 여는 커뮤니케이션 진단 △긍정리더십 △창조적 파괴와 기업가 정신 △DVDM 활동을 통한 창의 발상 6개의 주제로 구성된 본 캠프는 신입생 자신만의 진로 방향성 모색 및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캠프에 참여한 호텔식품제과제빵과 문경미 학생은 “체계적인 진로설정 방법을 습득하여 나만의 진로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어렵게만 생각했던 창업에 대하여 생각 전환의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수요자 맞춤형 진로 설정 및 사회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물심양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창업교육지원센터에서는 창업에 대한 인식 변화, 청년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