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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공사 중인 내연어린이공원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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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조성중인 내연어린이공원(평산10)이 이달중 준공된다.
지난해 용당별빛공원과 한고을어린이공원 조성에 이어 4월 준공하는 내연공원은 4억원을 들여 평산동 646-3번지 일원에 1,531㎡ 규모로 꾸며졌다.
내연어린이공원 인근에는 경보 2, 3, 4차 아파트가 형성되어 있으나 도보권 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었으며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원은‘친환경 자가발전에너지 놀이터’라는 주제로 테마가 있는 이색적인 놀이시설을 도입하여 어린이들이 색다른 놀이를 체험하고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달초 준공한 인근 평산근린공원을 비롯하여 동부 양산지역은 크고 작은 공원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