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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창동새마을부녀회, 산불 피해 구호 성금 100만원

최영재 기자 입력 2022.04.16 09:00 수정 2022.04.16 09:00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서창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서연)에서 경북 울진,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5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창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한다는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산불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지난 3월 서창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의 기탁을 시작으로 서창동 통장협의회, 세완산업, 새마을부녀회까지 릴레이로 산불 피해 구호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훈훈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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