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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회의원 을지역 선거구 범위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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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에 경남도의원 선거구가 한 개 더 늘어난,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로운 선거구 획정이 14일 오후 발표됐다.
진작에 났어야 하는 선거구 획정이 선거를 불과 40여일 남겨두고 급기에 정한 선거판이라 그동안 후보 및 유권자들도 어려움이 많았다.
여하튼 웅상지역 선거구는 시의원의 경우는 서창•소주를 마선거구로 한 개, 덕계•평산을 바선거구 한 개로 묶어 2개 선거구 종전처럼 그대로 됐다.
하지만 도의원의 경우는 종전 1개 선거구(양산 4선거구)이었던 것이 새로운 선거구가 1개 더 늘어나 2개의 선거구가 됐다.
이제부터 도의원 5선거구에는 국민의힘 박인 예비후보가 단독으로 뛰고 있으며 6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성동은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허용복•최연화 예비후보 3명이 뛰고 있는 중 이다.
선거구 획정이란 정치 시ㆍ도의 관할 구역 안에서 인구, 행정 구역, 교통 따위의 조건을 고려하여 구ㆍ시ㆍ군을 단위로 선거구를 구별하여 정하는 일이다.
지난 새로운 인구 분포에 따른 선거 법안에 따르면 인구로 따져 도의원에 한에서 상한 8만5,900~하한 2만8,634명의 인구가 한개의 선거구로 나눠지기 때문에 인구 9만 8000여명이 넘는 웅상(동양산)지역은 당연히 새로운 선거구가 한 개 더 생긴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