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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컴퓨터·스마트폰, 집 근처에서 배운다

최영재 기자 입력 2022.04.14 03:13 수정 2022.04.14 03:13

웅상출장소, 복지관 등 9개소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는 지난 11일 부터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무료 컴퓨터·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등의 기초부터 생활, 심화까지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교육방식도 집합, 온라인, 집합+온라인 방식 외에 배움터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 디지털배움터(https://www.k-dcc.or.kr)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경남 디지털 역량강화 센터 전화(☎ 055-213-2775~8)를 이용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정보취약계층 등이 필요한 교육을 통해 소외되지 않고, 대상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개설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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