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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최연화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출정을 알리는 개소식 열려

최철근 기자 입력 2022.04.13 05:23 수정 2022.04.21 05:23

“공익을 위해 이제 우리 사회는 전문가가 나서야 할 때”
기업과 영세상인들이 함께 행복한 양산을 위해 호소

↑↑ 최연화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제4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출정을 알리는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최연화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제4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출정을 알리는 개소식을 열었다.

식순은 색소폰공연(서창: 김영미) 실내악3중주(위풍당당 외 1곡)동면 이해영 외 2인을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내빈소개, 아들이 보내는 응원, 시민의 글, 등 순서로 이어 졌다.

윤영석국회의원, 윤사모 1대 회장 홍경표, 나동연 전 시장 및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등 지지자들 200여 명이 참석한 한자리였다.

↑↑ 참석한 나동연 예비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나동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최연화 예비후보는 복지전문가로 알려진 학자이다. 그동안 그 부분 많은 봉사로 길을 걸어왔고 능력과 인품을 갖춘 자로, 본인이 1년 전 정치를 권하면서 함께 당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지만 본인의 보류로 그렇지 못했다”며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에 온 힘을 쏟아부은 후보로 인정받아, 지금 또다시 이렇게 같이 뜻을 함께하고 정진하게 돼 기쁜 마음 금할 길 없다”고 축사의 소감을 밝혔다.

최연화 예비후보는 “공익을 위해 이제 우리 사회는 전문가가 나서야 할 때이다. 그동안 지역에 봉사하면서 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하면서 늘 마음한켠에 제도권에 들어가 더 큰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왔다”고 인사말을 시작하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그는 이어 “7번 국도 양산 동면에서 자라고 덕계의 주민으로 자리매김한 저는 7번 국도를 따라 덕계, 평산, 웅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 지금은 양산과 웅상이 매우 중요한 때이다. 양산에서 낙후된 웅상이 부·울·경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라면서 “구석구석 복지정책의 문제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웅상의 복지향상과 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겠다.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젊은가족들이 문화공간을 활용하고, 기업과 영세상인들이 함께 행복한 양산을 위해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님들을 받들어 반드시 국민의 힘이 해내겠다”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면서 지지를 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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