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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판조 국민의힘 시의원 예비후보가 웅상 현안에 대해 피력하고 있는 모습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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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왔다. 웅상지역을 밝게 빛나는 도시로, 모두가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드는 게 목표라는 국민의힘 김판조 시의원(덕계·평산) 예비후보를 만났다. 지난 20년간 보수의 가치를 지키면서 오직 한 길만 걸어온 김판조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겸손한 리더로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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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계기가 궁금하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 20년간 지역에서 봉사와 사회참여 활동, 토론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제도권에 들어가면 우리 양산시의 자족도시 성장과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앞장설 것이며 평산, 덕계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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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후보와의 차별화된 전략이 있다면? 지금까지 오로지 당만 보고 달려왔다. 양산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오직 한 길만 걸어왔다. 이번 선거는 어떤 후보가 정직한 후보인지 판단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주민들만 믿고 시의원으로 해야 할 역할을 다하겠다. 그동안 사회활동의 경험을 지역발전과 주민 민원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20년간의 정당 활동과 정치참여로 생활 정치인이 가져야 할 덕목과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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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지역의 현안과 해결방안은? 웅상4개동을 하나로 보는 시각에서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웅상 전체적인 현안의 중요성을 가지고 4개동 시,도의원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국지도 1028 추진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
또한,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광역철도망 연결사업, 고압선 지중화 사업, 부울경메가시티 중심도시로 청사를 유치하는데 역점을 두겠다.
자족도시의 성장을 위해서는 교육환경과 기업 유치를 위한 산단 조성에 중점을 두고 인구 유입을 위한 플랜을 설계해야 한다. 관광산업 플랜 또한 중요하다. 문화, 레저, 숲길 조성에도 현실적으로 접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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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평산의 현안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말씀드린다.
첫째, 생동감 있는 마을 '덕계·평산'을 만들겠다.
서양산의 밝은 도시에 비해 우리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시가 성장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 밝은 가로등, 감성 조명등 설치로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겠다.
둘째, 보건소 유치가 시급한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어린이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유치하도록 하겠다.
센터에는 어린이도서관 운영, 어린이 장난감대여, 4차산업 체험공간, 평생교육, 커뮤니티 공간 등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복합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삶의 질을 높이겠다.
넷째, 청년 창업센터를 추진하겠다.
현재 서양산에서 운영 중인 창업센터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과 청년들이 이용하기에는 지리적 여건으로 불편한 점이 매우 많다고 생각한다.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학생들이 이용가능한 진로 체험공간과 청년취업 정보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다섯째, 돌봄 사업 예산을 확대하겠다.
시의원이 우리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챙겨야 할 현안은 많다.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건 시의원의 당연한 역할이자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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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임하는 마음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한 플랜을 잘 아는 김판조, 정직하게 한길만 걸어온 뚝심 있는 김판조, 오로지 우리 주민만 보고 가는 김판조.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변화를 간절히 원했던 지역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통령 당선인의 안전한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동안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아 온 김판조입니다. 이제는 우리 지역민들을 위하여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을 너무나 잘 알고 주민들 간의 소통을 잘할 수 있는 저 김판조에게 덕계·평산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오로지 지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우리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서 생각하고 접근하는 시의원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우리 지역민들의 생활환경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덕계·평산을 반드시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