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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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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난 5일 영산대학교 로스쿨컴플렉스에서 『2022년 양산인문학과정』 제8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양산시장, 이상정 시의회 의장, 김수연 영산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학교 및 지역 관계자, 입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제8기를 맞는 『양산인문학과정』은 양산시민 3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인문학기초, 역사와 인문학 등 인문학 관련 다양한 강의와 현장에서 역사와 인문학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장은 “이번 양산인문학과정이 인문학적 교양을 쌓고 지역의 미래발전에 함께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인문학과정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교육생 203명을 배출했고,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