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

”행동하는 우리가! 우리동네를 바꿉니다!!”

최철근 기자 입력 2022.04.06 17:30 수정 2022.04.06 17:30

웅상주민들의 여론 웅상이야기,
“부울경 특별연합 사무소&청사 웅상 유치에 모든 역량 총동원

↑↑ 지난 5일 웅상이야기 회원들이 양산시청 입구에 내건 현수막
ⓒ 웅상뉴스(웅상신문)
회원 8만여 명을 가지고 있는 카페 웅상이야기(웅상주민)는 “부울경 특별연합 사무소&청사 웅상 유치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나서고 있다.

그들은 ”진심으로 웅상에 거주하는 우리가! 웅상에 활동하는 수많은 단체가!!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사무소&청사관련 이렇게 시민주도로 요구하고, 알리는 곳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절실한 웅상 시민의 목소리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함께 해주세요!!“라며 동참해주기를 호소하면서 결속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경남1번가 찬/반 토론 진행을 하고 있으며 메가시티 사무소 및 청사 웅상유치관련 공약 혹은 지지 발언을 한 분들에 뉴스기사를 링크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으며 관련공약을 한 정치인 기사가 올라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이 관련 현수막을 양산시청 입구에 6장을 설치했다. 게다가 지역신문 광고비 모금 운동까지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일 하루 동안 광고비 모금 계좌에 무려 80여 명의 회원이 동참하고 댓글을 달고 있다. 이와 관련, 그동안 5000여 클릭수가 진행되고 있다.

모든 것을 총동원하고 있는 웅상이야기 회원들은 ”행동하는 우리가! 우리동네를 바꿉니다!!”라고 호소하면서 웅상이 변방에서 소외되어 왔다는 감정이 얼마나 웅상사람들 가슴에 박혀 왔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행렬이다. 이 운동은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이에 대해 진재원 웅상이야기 대표는 “메가시티 사무소와 청사 웅상유치가 웅상이 100년 만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품격있는 도시로 도약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저희가 하는 운동이 웅상주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나 역시 웅상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웅상이야기에 게재된 포스터
ⓒ 웅상뉴스(웅상신문)


저작권자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