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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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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양성평등주간(9. 1. ~ 9. 7.)을 맞아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시청 본관 및 비즈니스센터 1층 출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8월에 선정한 10대 실천과제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차별없고 일하기 좋은 공직문화를 만들고자 하였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로 대규모 집단 행사가 금지되어 양성평등주간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직장 내 성평등 문화 확산에 따른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이 양성평등정책 추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