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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대학

동원과기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최종 선정

김경희 기자 입력 2021.09.06 10:54 수정 2021.09.16 10:54

손영우 총장 "교육실적이 우수하여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것"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전경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3일 교육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평가등급을 단순화했으며,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운영의 책무성, 교육과정 운영 및 산학협력,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 6개 항목을 평가하여 전체 133개 전문대학 가운데 상위 73%인 97개 대학이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교육부로부터 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손영우 총장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제반 교육실적이 우수하여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면서 “내년부터 지원되는 국고보조금을 학생들의 취업과 교육의 질 향상에 투자하여 부·울·경 전문대학에서 최우선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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