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3일 학생 현장실습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학생은 총 10명으로 대학이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산업체 현장실습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산업체 현장실습교육은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교육의 체계적 확대를 통해 졸업 전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후 안정적 직장생활을 위한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재활스포츠과 박민지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사용해봄으로써 문제점을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해보는 경험이 되었고, 지식도 빨리 체득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우 총장은 “현장실습교육은 학생들이 사회를 배우는 첫 경험의 장으로 학교에서 배운 전공역량을 활용해보고 심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사회 친화적인 창의 실용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