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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당별빛공원(용당1어린이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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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을어린이공원(평산8어린이공원)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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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위해 올해 지난 6월 용당동에 이어 9월에는 평산동에 각각 어린이공원 1개소가 만들어 졌다.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이들 어린이공원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실효 전 녹지 확보를 위해 시작됐으며 총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난 6월 용당동 468-6번지 일원에 사업비 4억원에 규모 1,711.1㎡의 용당별빛공원(용당1어린이공원)을 준공했다. 공원 내에는 다목적구장, 어린이조합 조합놀이대 등을 놓아 주민들이 수시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9월초에는 평산동 143-2번지 일원에 공사비 7억원에 규모 1,644㎡의 한고을어린이공원(평산8어린이공원)을 완공할 예정이며, 휴게시설과 모래놀이시설, 데크산책로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한고을어린이공원 모래놀이터에는 독특한 여러 가지 야외놀이기구를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색다른 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웅상지역은 근린공원 4개, 어린이공원 37개, 쉼터 3개 등 크고 작은 공원 44개소가 군데군데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 “웅상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공원조성 및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둘 것이며 내년에도 평산9 및 평산10 어린이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